폴라리스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더 이상 활동을 정지하게 되었을 때, 진짜 가슴이 시리더군요. 그래도 올 것이 왔나 싶어 이해하자고 다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도 쓸쓸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다시 살아나다니 ㅠㅠ 살면서 감동을 잘 받지 않는 스타일이었는데, 정말 감동입니다. 오디션 프로에서 누군가 소름 끼치는 무대를 보여준 것보다 훨씬 더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폴라리스.
분 쟁 절 대 엄 금
2013.03.04 04:50
엉엉,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는데 ㅠㅠ 진짜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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