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체의 구성이라거나 캐릭터성 그리고 이어지는 내용이라거나 세세한 사항은 한국에있는 게임판타지소설 에선 비교할수있는 소설은 적다고할수있죠. 하지만 없지는않다. 손에 꼽을정도긴하나 한국에도 이정도필력의 게임소설 작가는 있습니다. 그런데 왜 게...

작가의 작품들을 본지가 오래되서 다시 보는 중인데, 하라 히데노리의 축구만화인 프리킥... 이때까지 봐왔던 작가의 작품중에 가장 얼렁뚱땅이고 전개 결말이 맘에 안드는 작품입니다. 시종일관... 어떻게 하다 보니까 전국대회까지 뚫고 가버리는 패기... ...

국네에 들어온지만도 대충 10년이 넘은 구작이건만... 하라 히데노리라는 작가가 생각나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만화는 감동적인 한편의 러브스토리를 보여주기 보다는 두 남녀의 질긴 인연을 코믹(?)하게 그려내는 작품이죠. 그래서 감정표현이 직설적...

장래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청년의 애환을 그린 작품 섬데이입니다. 일단 간단하게 초반 줄거리를 이야기 하자면,  병적이게도 찬스에 약한 카라사와 슈(주인공)은 취업을 앞둔 졸업예정자이다. 미모의 여자친구 에리카와 잘 지내고 있지만, 취업과 ...

아다치 미츠루와는 다소 다른 타입의 '야구만화 그래 하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가의 만화도 좋아하는데, 작가의 연출을 특히나 좋아하는 편이죠. 미묘한 시선과 정적인 장면으로 위태로운 분위기를 연출 하는데 이런 것을 상당히 좋아합니다.ㅋㅋ 이 만...

고전의 향수를 담은 망작. 망할 이유없는 망작은 없습니다. 이 애니메이션 프렉탈이 딱 그렇습니다. 나디아와 나우시카의 모습이 느껴지는 도입부는 샘슨, 핸슨의 모습을 그대로 패러디 했고, 나우시카의 날틀을 그대로 묘사했으니 보자마자 알겠더군요. 세계...

원작은 아다치 팬이 많아서 볼사람은 이미 다 봤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애니는 배신당할까봐 아직 안본 사람이 있을까 싶어 글적여봅니다. 개인적인 결론부터 말하자면, 원작의 팬이라면 한번쯤 봐도 괜찮은 애니입니다.(모르는 사람도 볼만함)  귀찮은 ...

어렸을 때 사고로 양친을 잃은 쿠레나이 신쿠로(주인공)은 쥬자와 베니카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원받는다. 당돌하게 제자로 들어가려 했지만, 호즈키가에 맡겨지고, 고등학생이 되자 독립해 쥬자와 베니카를 따라 해결사가 되서 사건을 해결한다.......는 대...

영상미가 좀 돋보이기는 하는데, 심심한 애니 초속 5센티미터입니다. 자극적인 사건은 저~~~~~~~~~~언혀 보이지 않고, 악역 나부랭이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시간 순서가 약간 뒤로 갔다가 현재, 한번에 몇년씩 풀쩍 뛰어버리는데, 뭐 그런거야 둘째치고. 스...

진지하게 날 사랑해! Again [진지하게 날 사랑해 A-1] 진지하게 날 사랑해 마지코이 시리즈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이렇게 이야기 할수 있을 것이다. 진지하게 사랑을 하는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이야기. 다만 그 소녀들의 남자 주인공의 갑절은 넘게 강해버리...

Evolve 당첨 메일 안녕하세요, 문명:비욘스 어스를 하다 이볼브알파테스트에 당첨된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플레이하게되었는데요. 취향타는 게임이지만 그래도 폴라리스여러분과 경험을 나눠보고자 후기를 쓰게되었습니다. 게임시작하기에앞서 이 후기가 이게임...

현재 폴라리스 운영자 양반이 추천해서 보게된 만화책입니다.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삼천궁남 女子막부라고 보면 됩니다. 대충 시대적인 배경을 보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정권 잡고, 상당한 시간이 흐른 후이고 일본 전역에 남자들만 걸리는 돌림병이 창궐합...

1988년, '로도스도 전기'. 그 이름은 동양식 판타지 붐의 시작이었고, 작가 '미즈노 료'의 탄생이었다. 그전까지만해도 동양에서의 판타지란 일부 매니아만의 지식이었다. 세상을 구원하는 용사와, 신의 계시를 받은 성직자, 현명하며 강력한 마법의 힘을 지닌...

 미키미키씨가 죽어라 좋아하길레 한번 본 아이돌마스터. 특별히 재미있지는 않았다만, 끝까지 못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765프로덕션의 아이돌 지망생들이 NO.1 아이돌이 되는 꿈을 이뤄나간다는 초간단한 줄거리에 살을 붙인 스토리인데, 포커스가 프로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