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아마도 열흘전에 미연시를 만든다고 글을 올렸는데
사실 아직도 공략후의 스토리 때문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아-주 정석적인 모습밖에 떠오르지 않아요...
흔하디 흔한 쇼핑신이라더거나 수족관이라거나 같이 하교하거나
이런 느낌밖에 떠오르지않네요
음...4명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니까 겹치는 면도 없에야 하는데
창작은 고통이군요
분 쟁 절 대 엄 금
2013.04.15 01:20
순애물의 데이트 패턴이 뭘까요...
조회 수 98 추천 수 0 댓글 16
한화팬을 위해 드리는 글!(브금)
잡담입니다
-
-
기본은 말씀하신 대로 연인 관계가 되고 평범한 데이트로 사랑을 키우는 식이 많죠.
그 후는 주인공 또는 여자 쪽의 과거의 비밀이나 같이 숨기고 있던 무언가가 들통나면서 갈등요소가 생긴 후에 클라이막스로 이어지고 이 문제가 해결되면서 해피엔딩으로 가는 식도 있더라고요.(요스가노소라, 그리자이아의 과실, 클라나드 등)
아니면 그 4+1명의 공통적인 문제점을 두고 각 루트마다 다른 방향으로 바라보는 식의 구성이나(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치고, 사랑과 선거와 초콜렛, 꽃과 소녀에 축복을 등),
또는 공통 루트 이후로 히로인 별로 전혀 다른 이야기를 끌고 가는 경우도 있네요(DRACU-RIOT! , 스피파라 스토리, ef 등)
물론 이 요소들을 섞어서 구성하는 때도 있고요.
이 외에도 매우 많은 방식이 있으니... 그건 시간과 경험과 약간의 자질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창작은 정말로 고통이죠... 그 감정은 겪어본 사람이 아니면 몰라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꼭 좋은 작품을 만드실 거라 믿습니다. ㅎㅎ
-
?
저는 지금 세번째 경우 입니다. 각 스토리 별로 분기가 갈라지면서 전개되는 스토리 부분이 아주- 확연하게 차이납니다.
쓰고 고치고 쓰고 고치는 방법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한 스토리 내에 완결을 여러개를 내는게 미연시.
이번 기회에 많이 느끼네요 ㅎㅎ;; -
?
많은 연애물들을 참고하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물론 연애를 많이 해본게 가장 좋겠지만 그건 어려우니까..
다만 4명의 케릭터라면 서로의 공통요소와 차별요소를 생각해 보는게 중요할듯 싶어요... 그건 미연시를 많이 해봐야 한다는 건가!..(미연시만큼 다양한 히로인과 만나는 장르도 드믈죠) -
공원에서 데이트 하다가 무릎베게를 해주거나 혹은 반대
동물원에 가서 좋아하는 동물을 보면서 놀거나
놀이공원에서 놀거나
봄인 요즘에는 꽃구경을 가는것도 좋고
둘이서 같이 공부한다고 공부도 하는것도 있죠
데이트하면서 서로 먹여 줄때도 있고
고양이카페라던가......
나도 정상적인거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 -
?
그런것도 좋지만 공략후 엔딩을 보는 기간 문제가 고민이네요 ㅋㅋㅋ
고백 후 > 이챠이챠 > 엔딩 에서 이챠이챠하는 그 기간을 얼마나 뽑을지가 고민입니다 ㅠ -
보통 순애는 갈등이 많은 편이지만 ~.~
각설탕 : 갈등이 머임? 설탕 킥!각X탕 처럼 갈등이라는게 거의 없는 있어도 잠깐 끝나는 끝내는 (예 : 다이X믹 데X즈) 것도 있어요.는저는 갈등이 있고 그걸 극복해서 서로의 사랑이 두터워지고 핸복카게 살았습니다. 가 더 마음에 들더군요부자집 아가씨와 연애라면 신분의 격차갈등도 있을수 있고어릴적 가정폭력에 시달린 트라우마가 있는 처자라면 연애라면 그걸 극복해주는것도 있고불치병에 걸렸는데 사랑의 힘으로 치료가 되는.......(?)사실 너와 나는 친남매인데.... 결혼을....(??)아니면 전에 사겼던 여자가 점하나 찍고 찾아와서 딴사람이 되거나......(???)갈등이라고 하면 역시 히로인들 과거나 상황이 가장 연관성있겠지요. ~.~ -
?
근데 생각을 해보니 기X사의 경우는 갈등을 쓸데없이 넣어서 게임을 지뢰로 만드는 경우가 ;;
비X스마일의 경우는 정말로 쓴웃음이 나왔어요 정말 멘붕...
음...너무 간단한 스토리는 임펙트가 없으니 장치를 여러개 설치하는게 좋게ㅆ네요
사실 이거 단기간 프로젝트로 기획해ㅆ는데 점점 살이 붙어갑니다 ㄷㄷ -
허허허 노력에 대한 좋은 결과가 있기를...
-
기억상실이라던가 아님 사실 뭔가 있어서 시간을 반복한다던가[너무 흔하잖아!] -
중요한건 갈등부분이겠죠.
히로인의 트라우마라든지 부모의 반대 등등 뭐 여러가지가 있겠죠. -
사랑의 도피~ -
도서관의 공부후 주말 데이트... 근처에 유명한 유원지가 있는 지역일 경우..
유명한 유원지가 없을시...식사 혹은 영화 ..노래방등등..서점도 괘찮은..;ㅋ -
?
뭔가 너무 한국 같아서 슬퍼집니다 ㅠ 그래서 저는 다른 준비를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는 고등학생과 공부를 빼먹을수가 없더군요 ㄷㄷ
-
차 마시고 밥 먹고 영화보고
영화보고 차 마시고 밥 먹고
밥 먹고 영화보고 차 마시고
(응?) -
제 프로필 사진의 경우처럼
러브러브>잇챠>사요나라....
라던지....
뭐 어떤 각도로 갈등을 만들어내냐가 포인트 아닐까요
데이트라면 여행도 좋을것같고..
은
거짓말이고..
결혼으로 골인이라던가
그냥
행복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