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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Pol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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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1 19:59

새해 첫날 부터 죽는 줄 알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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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5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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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어디 다녀 온다고 버스를 타였시유.

그런데 갑자기 뭔가 이상한 발 구르는 소리 비스무리한게 뒤에서 나는 거시유.
그래서 처음은 뒷 사람 무개념인가 하고 생각 했시유.
하지만 이 소리가 점점 커지면서 소리의 주기가 점점 빨라지는 거 시유.

어짜피 내가 내릴 곳도 바로 코 앞(10m)남짓 이여서 내릴 준비 하고 있는데
정말 직감이라고 할까 육감이라고 할까 곧 터질거 같은 예감이 드는 거시유.

그리고 한 30초 지나니 바로 내 발 아래에서 뭔가 터지면서 연기가 부왘! 하는 거시유 
ㅎㄷㄷ
매우 놀랐시유.

다행히 큰 문제는 없는 듯 했시유.그전에 큰 문제 였다면 제가 1순위로 죽는 위치 였시유.orz

망할 빗X 버스 같으니라고 젠장할 두 번 다시 그러면 그 때는 가만 안 둘거야 망할 X치 같은 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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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平高揚期海洋録丙平成蒙白


the sole purpose of human existence is to kindle a light in the darkness of mere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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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 profile
    베르세인 2014.01.01 22:28
    코나타님의 예언이 적중할뻔했는데 아깝네요(?)
    는 농담이고 ㅇ-ㅇ.... 놀래셨겠습니다;;;;
    결국 무슨일이였나요??
    댓글
  • profile
    Line 2014.01.01 22:54
    뭔가 내려서 버스 기사가 확인 하더니 별일 아니라면서 계속 운행 하더군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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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드맨 2014.01.02 00:16
    뭔가 쏘 쿨한 기사분이네요 ㄷㄷ;;;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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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NaTa 2014.01.02 03:17
    제 예언은 데이즈님에게만 허용됩니다 ㅇㅅ ㅇ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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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al 2014.01.02 00:16
    예전 전경으로 근무할때 기대마 밑에 불났는데 그냥 소화기로 끄고 다시운전하던데 ㄷㄷㄷ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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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e 2014.01.03 01:07
    으잌....
    댓글
  • profile
    KoNaTa 2014.01.02 03:17
    ㅇ ㅅ ㅇ...음..먼가 무섭다데쓰... 역시 ... 자가용을..타야...
    댓글
  • profile
    Line 2014.01.03 01:06
    대중 교통을 싸랑하는 거시유.
    댓글
  • profile
    KoNaTa 2014.01.03 15:39
    ㅇㅅ ㅇ 아하..거시기 셨군요....?!
    댓글
  • profile
    유현 2014.01.02 06:22
    원인이 뭔지 궁금하네요..다행히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댓글
  • profile
    Line 2014.01.03 01:06
    다리 안 날라 가서 참 다행이라 생각이유 orz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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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러가는시간 2014.01.02 09:19 Files첨부 (1)

    fanarts20120128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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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Line 2014.01.03 01:05
    포도씨유도 좋시유.하지만 요즘은 씨유도 종류가 참 많더군유.
    댓글
  • profile
    CelicaSylphil 2014.01.02 09:42
    -a-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댓글
  • profile
    Line 2014.01.03 01:05
    저도 그리 생각해유 ㅇ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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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디 2014.01.02 20:35
    아닛. 도대체 차량점검을 어찌 했기에...
    그래도 별탈 없어서 다행이시네요.
    그런 폭발사고 일으키는 버스 하면 대부분 가스버스 인데... 가스버스 타신것가요?

    덧. 초대장은 제대로 갔나요?
    잘 받으셨어요?
    댓글
  • profile
    Line 2014.01.03 01:04
    예에 잘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스 버스 맞시유 ...orz...
    고담시는 아직 신종 버스가 많이 없시유.
    댓글
  • profile
    一片丹心마시로♡ 2014.01.05 04:04
    탈이 없으셔서 다행이네요 흠냥.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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