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피쉬나 나인틴으로 잘 알려진 키타가와 쇼우의 작품인 데스 스위퍼를 다 보고 글적여봅니다. 내용이 뜬금없이 다섯권으로 끝나버려서 좀 많이 아쉽지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딱히 인기있을만한 주제도 아니기도 하고, 작가가 스토리를 이끌어가기 ...

바케모노를 다 보고 이어서 니세모노까지 다 봤건만 이제야 글을 글적입니다. 전작의 포커스가 주인공 주변 여성들의 괴이와 관련이 있다면, 니세모노가타리는 주인공과 동생들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제목 그대로 주제도 가짜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고로 ...

 미키미키씨가 죽어라 좋아하길레 한번 본 아이돌마스터. 특별히 재미있지는 않았다만, 끝까지 못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765프로덕션의 아이돌 지망생들이 NO.1 아이돌이 되는 꿈을 이뤄나간다는 초간단한 줄거리에 살을 붙인 스토리인데, 포커스가 프로덕...

현재 폴라리스 운영자 양반이 추천해서 보게된 만화책입니다.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삼천궁남 女子막부라고 보면 됩니다. 대충 시대적인 배경을 보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정권 잡고, 상당한 시간이 흐른 후이고 일본 전역에 남자들만 걸리는 돌림병이 창궐합...

글자체의 구성이라거나 캐릭터성 그리고 이어지는 내용이라거나 세세한 사항은 한국에있는 게임판타지소설 에선 비교할수있는 소설은 적다고할수있죠. 하지만 없지는않다. 손에 꼽을정도긴하나 한국에도 이정도필력의 게임소설 작가는 있습니다. 그런데 왜 게...

어렸을 때 사고로 양친을 잃은 쿠레나이 신쿠로(주인공)은 쥬자와 베니카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원받는다. 당돌하게 제자로 들어가려 했지만, 호즈키가에 맡겨지고, 고등학생이 되자 독립해 쥬자와 베니카를 따라 해결사가 되서 사건을 해결한다.......는 대...

H2 이전에 야구라는 스포츠를 소재로 대박친 만화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터치입니다. 줄거리를 약간 이야기 하자면, 『 덜렁대기만 하고 딱히 잘하는 것 하나 없는 우에스기 타츠야, 중학교 시절부터 야구부의 에이스였던 우에스기 카즈야, 맘씨 곱고 다...

제가 이 만화를 처음 접했을 때는 일본에 비해서 국내의 인지도가 형편없는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정식판은 파란색 표지였었는데, 오죽했으면 대여점 책이 새책처럼 깨끗했었습니다(세월의 흔적빼고).... 저는 해적판으로 나왔던 터치를 접하고 이미 팬이 되...

1995년에 제작된 일본 에니메이션으로 정식으로(케이블이 아닌) 국내에 소개된것은 1998년 SBS를 통해서였다. '신비의 나라 엘하자드' TV/OVA/GAME으로까지 국내에 소개되면서 나름 명성을 쌓았고, 당시 '만화'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기억할법한 물건이다. (...

진지하게 날 사랑해! Again [진지하게 날 사랑해 A-1] 진지하게 날 사랑해 마지코이 시리즈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이렇게 이야기 할수 있을 것이다. 진지하게 사랑을 하는 사랑스러운 소녀들의 이야기. 다만 그 소녀들의 남자 주인공의 갑절은 넘게 강해버리...

1988년, '로도스도 전기'. 그 이름은 동양식 판타지 붐의 시작이었고, 작가 '미즈노 료'의 탄생이었다. 그전까지만해도 동양에서의 판타지란 일부 매니아만의 지식이었다. 세상을 구원하는 용사와, 신의 계시를 받은 성직자, 현명하며 강력한 마법의 힘을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