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인데 여러분은 올해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올해를 보내면서.... 심해진게 있는데요.
안 그래도 많이 먹던 마요네즈를 흡입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하루만에 300그램짜리 두개를 해치울정도로 수준이 올라갔는데요......
조만간 화성인에 나가야할지도 모르겠네요...(농담입니다... 먹는 건 사실이지만 화성인은 싫어요....)
이햐.... 식비의 1/3~1/2이 마요네즈라니... 눈물나네요.... 돈 아까워서....
안 그대로 음료수도 많이 마시는데....
내년에는.... 마요네즈와 음료수들을 많이 먹기위하여 돈을 더 잘 벌길 빌어봅니다 ㅇ-ㅇ......
여러분은!
작년에.... 이 맘때쯤에... 내년엔 ~~해야지~ 라는 말을 하신거 중에 지켜지신게 있나요 ㅎㅎ....
저는....
전역해야지 라는게 지켜졌답니다.........잠시.... 안구에 습기가...
있을리가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