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폴라리스 ~Polaris~

분 쟁 절 대 엄 금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요즘 그냥 신작이 너무 재미없어 보여서 

고전들을 겟츄에서 하나 하나 뒤져보고 있다가 

하나 둘씩 구해서 쌓아놓고 있었는데 

하나 흥미로워 보이는게 나왔군요 


다름아닌 네코네코 소프트의 스칼렛 

사실 네코네코 소프트는 라무네 밖에 생각을 못했는데 

이런 액션류의 작품도 있는건 생각을 못했습니다

뭔가 처음부터 등장하는 히로인도 마음에 들고 

브금도 상당하게 좋아하는 분류라 괜찮게 플레이 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액션류는 좋아해서 사실 비슷한 종류중에 그라자이아도 해봤지만 저는 취향에 맞지 않아서 ; 

근데 일웹이나 국내웹에서는 모두 좋아하시더군요 판매량도 1위던가 'ㅅ'...)

여튼 금발 로리는 모에 인겁니다 !! 

기가마인같이 마인이 아니길 빌면서 오늘도 전장으로 ? 


PS. 레미니센스는 비싼 지뢰였습니다 
스토리는 날라가고 난잡하게 짜여진 H씬만이 있을 뿐입니다 떡밥은 건지지도 못했고요 
겟츄 판매량 2위 그리고 조회수 1위라는 부분이 의문스러울 뿐입니다 
(사실 오프닝 무비가 ㄹㅇ 뻥카 ㅡㅅㅡ;; )



  • profile
    一片丹心마시로♡ 2013.06.09 07:23
    저는 고전이든 신작이든 애작이든 한회사만 파고 있네요..... (물론 회사는 비밀입니다)
  • profile
    KoNaTa 2013.06.09 07:48
    훗..........비밀이라구요? ㅋㅋㅋㅋ 모든 사람들이 아는 사실을..비밀이라고 우기시다니.... 절헌.............
  • profile
    一片丹心마시로♡ 2013.06.09 07:50
    비밀인데......................................;;;;
  • profile
    유현 2013.06.09 08:31
    ..................비밀이셨군요;;;; 허허;;
  • profile
    一片丹心마시로♡ 2013.06.09 13:00
    ;;;;;;;;;;;;;;;;;;;;;;;;;;;;;;;;;
  • ?
    계단 2013.06.09 15:49
    불꽃은 타오르기 전이 가장 아름답다고 제작진이 ㄹㅇ 수고해서 하나 하나 작업한걸 알것 같군요
    야겜이 쇄퇴하던 시기라는것과 06년이라는 년도를 고려해도 고퀼리티고 시나리오도 잘 짜여있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에로게 < 비쥬얼 노벨이라는 느낌

    무엇보다 스토리 자체가 사전조사를 엄청나게 잘해놔서 구멍이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는군요
    안해보신분들 적겠지만 일반 에로게보다는 훨씬 재밌습니다 'ㅅ' //
  • profile
    세이버 2013.06.09 20:21

      네코네코 소프트는 나르키소스로 유명한 동인 서클 스테이지나나의 시나리오 라이터 가타오카 토모가 중심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로 히다마리 스케치의 작가 아오키 우메 선생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토모 씨는 서브로 참여했던 레콘키스타의 후일담에서 20분이 넘어가는 이야기는 사람의 집중력을 떨어트리기에 좋아하지 않는다고 썼던 적이 있지요. 그래서 그런지 가타오카 토모가 참여한 작품은 짧지만, 인상적인 에피소드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네코네코소프트의 대표작은 은색, 라무네, 사나라라 등입니다. 현재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로 스칼렛으로 망한 것도 아닙니다.... 스칼렛을 별로 못 팔았는지 수년 휴식을 하긴 했지만요.

  • ?
    계단 2013.06.09 20:43

    네코네코 > 코튼 소프트로 넘어갔던가요 나르키소스도 역시나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사실 나르키소스 1과 2, 3을 비교하면 1이 가장 플레이 하기 깔끔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네코네코는 스칼렛을 기점으로 그냥 팀을 잠정 해산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코네코 소프트로써의 마지막 작품이기에 완성도 자체에 신경을 크게 써서 만든걸로 알고 있고요. 스칼렛 오마케에서 언급 되네요.
    근데 최근에 신작이 한두가지가 나왔더군요 그렇지만 네코네코가 지향하는 일상이 중심된 내용인지라 과거의 작품들과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코튼 소프트의 팀원들이 다시 네코네코의 작업도 하다가 코튼도 하다가 왔다갔다 하는걸로 들은것 같아요) 일상에서 벗어난것은 스칼렛이 가장 큰 예외라고 생각하네요.

    말씀하신대로 전개는 ~막의 ~챕터 식으로 하나 하나 주가되는 사건 중심으로 나눠진 느낌이였습니다.
    깔끔한 구성과 어긋나지 않는 전개가 좋았네요.

  • ?
    계단 2013.06.09 21:58

    네코네코... 역시 엔딩은 일상인가요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약 10시간 잡으면 될것 같습니다. 4개의 장에 각각 10개 정도의 챕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더블 주인공 체제라서 시점 선택에 따라 각각의 스토리를 볼 수 있고요.
    오랜만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전 작들의 오마케도 있네요


잡담게시판

공지사항을 숙지해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아청법에 저촉되는 이미지,글을 올리지 말아주세요. 5 애로앙 2013.08.19
공지 폴라리스 통합 공지사항. -필독- 10 애로앙 2013.03.03
824 질러버렸어요. 질러버리고 말았어요.......... 하얗게 불태웠다.yo........ 처음에는 순수하게 모니터사려고했다가 터치모니터뒤지다가 저리가버렸DAZE oooooh............ 당장의 식비가 없습니다. 한달동안 주말은 라면과 모에로... 10 file twocomet 2014.01.29
823 질러버렸습니다.. 참아보려했지만.... 눈앞에 있는 책을보고..저도모르게 그만....크흡... 히나는 역시 카와이..하죠.. 로리만세! 9 file Isni 2013.04.28
822 진짜 오랜만에 와봅니다.... 베르세인 2018.01.13
821 진격의 피자를 보다가 진격의 붕어라는 게 있길래 가져와봅니다. 7 프시쵸 2013.05.11
820 진격의 피자 9 굴러가는시간 2013.05.01
819 진격의 옵빠이 + 어떤 진격의 초근육녀 + 엘런의 빵라치오 .......하하..? 요즘에...진격의 거인 짤방이라던가 매드라던가..ㅋㅋ 많네요? 아........ 진격의 옵빠이...보다가 뿝을뻔..............젠장;;ㅠㅠ 6 file KoNaTa 2013.05.20
818 진격의 배달 5 굴러가는시간 2013.05.06
817 진격의 모에.swf 12m18s +@ 등등...... 엄청나다.... 2 KoNaTa 2013.05.30
816 지난 7월 서울다녀온 후기. 지난 7월 중순 서울 다녀왔습니다. 서울 상경했을적에 공부했었던 화실 선생님 만나뵙고, 그리고... 자원봉사 했던 장르문학 도서관 들리기 위해. 덤으로, 서울 있었을적에 했던 서코 알바 도와 주고, 그 사장님과 같... 3 file 반디 2014.08.02
815 지금은 공강시간........ 12 홍미령 2013.03.04
814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1 리드맨 2015.09.26
813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1 리드맨 2014.09.09
812 즐거운 월요일~ 전 지금 잉여짓을 하고있습니다...ㅋㅋㅋ; 14 KoNaTa 2013.03.25
811 중국산 타블렛을 샀습니다. 2 카가마 2015.08.12
810 주말내내(?)생존신고가 많으셨군요 -ㅁ-ㅋㅋ그러니 저도 근황 졸린 월요일입니다.. @.@ 저도 오랜만에(?) 글이나 남겨볼까요 -ㅁ-. 지금 전 거의 휴덕기가 온듯합니다 -ㅁ-ㅋㅋㅋ 마지코이 a-3하고.. 영웅전희 골드하다가.. 인디언하고 싸우는곳에서.stop!해서..안하고 삭제직전... 14 file CelicaSylphil 2014.04.14
809 종종 와서 눈팅하는데 3 카라마조프 2014.05.21
808 좀 전에 분실폰 주인 찾아주고 왔습니다. 12 이계폭격 2013.05.07
807 조용한 밤에... 충격과 공포 4 리드맨 2013.07.11
806 제목은 자기자신 정신 배후에 있는거다!!!!!! 기운찬 일요일 나의 이름을 묻는 다면 나의 이름은 아무로 이키마스!!!!!!!(!?!?) (이쯤되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오후부터 낮술 먹듯 정신을 놔버린 글을 쓰고 있는 bump 입니다!! 밑도 끝도 없이 뻘글 양산양산양... 5 file bump 2013.04.28
805 제목은 거들뿐....(?!) 최근 'C U' 라는 편의점이 제 집 주변에 쾅하고 등장했습니다 ㅇㅅㅇ! 몇달전에 Cu 로 이름바꾼다고 광고 하는게 머리에 남아서 아닌 밤중에 놀러가 보았지요☆ (묘하게 탠션 up↑) 의외로 주변이라곤 했지만 한참 걸어... 18 bump 2013.04.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 49 Next
/ 49

Recent Articles

Recent Comment

Logged Members

modified by 애로앙 / in 20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