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를 분해-청소 할려고(사고나서 처음으로)
마음먹고 아침에 드라이버를 찾으니......
드라이버가 안보입니다 아무리 찾아도 안보입니다.
뭔가 작은 십자드라이버를 찾았습니다
맞지가 않습니다.
돌립니다 돌립니다 돌립니다.
안됩니다.
칼을 들고 칼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안됩니다.

OTL...

안경점에 가서 안경용 드라이버를 구입해 왔습니다.
그런데.....나사를 돌릴려니 드라이버의 철심이 돌아가는 신비
난 아직도 아침에 산 드라이버의 사용법을 모른다.

결국 문방구에서 시계용 드라이버를 사서 왔는데

이미 나사가 마모된것인지.....드라이버가 헛돌고
일자 나사로 돌릴려니 기계로 무슨짓을 한건지 돌아갈 기미가 안보이는 군요 :)
왠지 을지문덕의 시가 생각나게 만드는 나사더군요....
WTH....
그냥 포기해야겠습니다.

땔쳐요 :)

나사 주제에....

....그저 좋지요 네 젠O

포켓몬의 진실.
포켓몬은 19세 만화였던거시여따

리카가 너무 좋아요.
나는 여자친구가 많다 Next의 진 히로인은 리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