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 사운드트랙은 왜 하나같이 다 좋은걸까요 ㅠㅠㅠㅠㅠ
얼마 전에 찾은 수평선까지 몇 마일 ost로 수록된 세 곡이랑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 세 곡 다 좋아서...
정신만 놓으면 흥얼흥얼거리고있으니..
이래서야 누가 미친놈이래도 뭐라 할말이 없겠습니다...
플레이 안하신분들도 한번쯤 들어보시길 추천☆
p.s.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는 역시 나기사 루트가 甲... 매력터짐..
분 쟁 절 대 엄 금
2013.04.23 17:16
정말 항상 느끼는거지만
조회 수 136 추천 수 0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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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에요.. 한국 아이돌노래때문에 반년가까이 노래를 안 듣던 저에게 다가온건 ost들이죠..ㅋㅋㅋㅋ
사람이 노래듣지 말란법은 없나봅니다 -
둘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죠. -
그쵸! 수평선까지 몇 마일은 스토리가 쵸큼 아쉽긴했지만
역시 미연시 평가기준의 1순위는 작화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물론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
노래좋지영 ㅇㅅㅇ~
이랄까 새드엔딩에서 나온다니 무슨소리요 의사양반!
아직도 투하트2의 친구엔딩으로 끝나는 코우노 타카아키에겐 귀축스러운 면모따윈 존재하지 않습니다
p.s. 진정한 모에모에한 엔딩이란 용사가 마왕을 쓰러트려 공주를 구하는 이야기에선 용사와 마왕이 럽샷으로 죽고 공주가 성을 지배하는 엔딩으로........(싹은 안나도 불은 타지않습니까?) -
스타티레인을 안해보신건가!
어떻게 나나미짱과의 눈물의 이별장면을 보고도 모에하지 않다고 할수 있는거죠!
모에는 새드엔딩에서 그 진가를 뽐내는겁니다! -
스타티레인서는 이 분이 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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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카에데.. ㅋㅋㅋㅋ 하지만 전 츤데레는 별로에요!
역시 모에모에한 나나미짱이죠.. -
미연시요?
순간 스플라인 -
오.. 타유타마 ost인가요...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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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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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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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팬디도 op1 , ed도 말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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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맞았어...
타유타마 ost 좋은가요! -
적어도 한번도 나쁘다고 들은 기억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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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오호.. 들어볼게요!!
아니다.. 타유타마 플레이하고 듣는게 나을까요 -
창해의 황녀들 노래가 좋았지요 전 ㅇㅂ
후속작은 분위기가 급 반전 해버린지라
BGM도 좋은게 많아야 뭔가 좋더라구요 저는
연희 무쌍은 스토리는 둘째 치고
노래는 좋은게 많은지라
그래서 온라인 게임으로 말하자면
마비노기 테일즈 위버 라그나로크 정도?
대항해시대,거상 같은것도 있구요 -
그런가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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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요즘도 듣는건
낙인 / 질풍가도 / 사랑은 눈꽃처럼 / 민초의 난 / 명탐정 룰루/ 가슴으로 운다 / 말하는대로
이정도 일까요 ~.~ -
아는게 몇 없군요 ㅡ.ㅡ
한국노래와는 연을 끊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역시 남자라면 미연시 ost죠 -
저같은경우 노래 제목을 잘 몰라서 일단 기억하는건 이정도가 끝이네요 ~.~
개인적으론 발라드쪽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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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은 번역은 했는데..
플레이는 안해봄....... -
...네? 번역만... 네??
대체 어쩌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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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아래 회원... ㄷㄷ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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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장과 노예계약을 체결한 전설의 그 무리인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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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님은 위대하신...세뇌 강제 감금 계약에..특화되어 계십니다.. -
무려 특화입니까... 일본어 배운다음에 계약 체결하려했던 저는 무슨짓을 하려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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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계약 하시면 저절로 일본인 수준이 되실때 까지... 그냥 사회생활을.....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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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건 좀 미리 말씀해주세요... 제가 행여나 일본어를 조금만 더 잘했으면 어쩔뻔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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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그냥 리나님이랑 알고 지내신다고 생각을 하신순간부터...
예비계약자가 되신거에요........ 리나님이..개니 큐베가 아니라서..곧있으면 집앞에 계약서 들고
기달리고 계실꺼에요...아마도..?
정말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