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사람들에게는 환상종인 여동생물을 빨강마스크적 괴담물을 잘 어레인지한 공포물로 잘 표현한 작품이었습니다.
더불어서 누더기 고스로리 적 디자인도 매력적이었는데... 얀데레 해서 미래일기의 가사이 유노를 가히 뛰어넘는 캐릭터 였습니다.
거기다가 반전역시 압권.
보통의 공포물이라면 상대역 귀신이나 살인마들의 과거가 아려지면서, 동정심사고... 사실 이녀석 여리고 착한 좋은 녀석이었는데, 불우한 가정환경 탓에 괴물이 된것이다. 라는 틀로 가는듯 하다가 완벽한 훼이크.
처음부터 괴물이었으며 싸이코.
완벽한 얀데레.
지금까지의 얀데레중에서도 최상위의 얀데레라 생각듭니다.
미래일기는 싸이코적 전개로 흘러가다가 후에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지, 이비츠는 그야 말로 꿈도 희망도 없는 작품.
이 작가의 외전격 단편들도 완벽히 꿈도 희망도 없더라구요.
그 고스로리의 소녀의 출생지나 과거는 불명.
왜 이리 오빠에만 집착하게됀 계기도 알수없고...
이름도 불명.
프리퀼로 이비츠 비긴즈라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잖아도 올 겨울에 이작가분의 신작이 나오더만... 작가님.
이비츠 비긴즈 그리실 생각없으신가요.
그러고 보니 이만화는 정발 안됐죠?
넷상에도 떠도는 번역본으로 보니 작가님에게는 죄스럽습니다.
덧. 이만화를 알게됀게 절대로 검색해서는 안됄 검색어 네이버 판으로 알게돼었는데...
이것덕택에 좋아하게됀 작품이 있다면 이것과 슈퍼 제일.
그리고, 나머지 부분들은 일본과 겹치는게 많더만.
그중에서도 스쿨데이즈랑 사우스파크,해피 트리 프렌즈.
이건 뭐, 대부분의 오덕들이라면 다 보았을텐데... 팬들도 많고.
하긴 저는 처음 해피 트리 프렌즈 접했을적에 아무것도 모르고 보았을때 충격받았었습니다.
덧2. 연약한 소녀가 제이슨이나 레더페이스 마냥 전기톱 휘둘러 대는 만화가 있었죠.
이 처자도 최후에 사용하는 비법함을 보였는데, 그직전에 오함마 를 휘둘러대는모습이 가히 공포.
이분인데?...
San 치 pin 치 YE! 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