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1 주웠는데, 주인 지인에게 카톡날려서 당사자에게 연락해달라고 한 다음에 전화받고 건네드렸는데 5만원권 사례를 받아서, 담배/점심값 벌었네요.켈켈
위치추적 회피해서 루팅하고 이것저것 해볼 수도 있었다만... 어차피 안드로이드 기기는 노트보다 떨어지더라도 폰+타블렛이 있는지라 남의 것으로 뻘짓하는 찝찝함도 덜겸 돌려드리게 되었네요. 폰주인이나 저나 윈윈해서 다행인듯(?)ㅋㅋ
분 쟁 절 대 엄 금
2013.05.07 21:59
좀 전에 분실폰 주인 찾아주고 왔습니다.
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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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좋게 끝났으니 좋은 거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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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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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서로소로 좋은거죠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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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던가요? 여자던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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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껀데, 남편인듯한 분이 받아갔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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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은 n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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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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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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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기대하고 하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크군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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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이 좋은법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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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셨네요!! 요즘은 보고도 못본척하는사람도 많아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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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분실폰 갖다주면 일정의 보상을 준다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