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보는 코코로...
요즘 걸&판을 봤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전차에 핑크색 도색이라던가 깃발 달고 다닌다던가...
전차도 라는 설정도 뭔가 좀 의심 되기도 하던지라 보지 않았습니다.
(간간히 들은 주인공 보정이 너무 심하단 것도 있엇고...)
결국에는 보게 되었습니다만... 나름 고증도 잘 되어 있는데다 여러모로 세세한 묘사가 마음에 들더군요.
또한 전차 애니라는 새로운 장르인지라 여러가지로 마음에 들더군요.
(라고는 합니다만 솔직히 말하자면 흥미가 간 이유는 후미카네의 일러스트 덕이였다지요..)
스토리 전개를 위해 너무 주인공 보정을 심하게 넣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만..
게다가 뭔가 묘하게 게이온을 보는듯한 기분이...들더군요
인기에 대해서는 인터넷이 연결된 모든 나라의 일명 덕후 유저들 혹은 일본에서
인기가 상당하고 여러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그 인기를 사진으로 자주 봤습니다만...
이게 그 정도의 인기가 생길만한 물건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더군요(저는 그렇게 많이 재미있다고는 생각을 못하였기 때문에)
(솔직히 말하자면야...애니 재미있게 만들려고 여러가지로 말도 안 되는게 많습니다만...애니이니까
수준으로 패스 해버립시다.고증 오류라던가 물리학적이라던가 그러한 것들 말입니다.orz어쩔수가 없잖아요 따져봐야..)
단언컨데 M4셔먼은 대단한 명품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정말 한국 온라인 게임은 사람이 할게 못 됩니다.
망할 과금 유도에 털리면 복구도 없어요.
한마디로 투자는 엄청했는데 운 나쁘게 한번 삑 나서 사기 당하던 해킹 당하던가 하면
다시 0으로 돌아가는 매직.
뭔가 음 어 엘소드 엿 ! 먹고 나니(부계정이긴 합니다만 돈 좀 있엇다구요 orz)
복구 그런거 없고 ..무슨 사과 박스라면서 잡탬들이나 주던데 말이죠 ahaha 고로 다들 한국 온라인 게임은 버립시다.
이때 까지의 경험을 말하자면
한X임에서 할바에야 돈슨에서 하고
돈슨에서 할 바에야 스팀의 노예가 되버립시다.
그도 아니라면 차라리 동일 게임 해외 서버가 최곱니다.
(솔직히 돈 좀 벌었다 하는 게임은 언제나 일본이 본섭이고
한국은 테섭으로 되어버리는 망할 진리)
혹은 아예 거래 기능 자체가 없는 게임이라던가...
Ps.언제나 느끼는 것인데
한국...좋은 나라입니다만.
매일 티비 틀어보면 나오는 뉴스 내용이라던가....
거의 모든 업계의 호갱님 서비스의 질이라던가를 생각해보면 orz...(차라리 돈 모아서 일본 가서 살고 말지)
(라고는 하지만 일본도 역시 좀 ...호주라던가 ..여기도 아닌거 같고..그냥
한국인은 한국에 살아야 하는 운명인가봅니다 )
Ps.//
스토판 3기 올해 나온다던데
얼른 나오시지 말입니다.쿤대 가기 전에는 보고 싶어요 ㄱ=
돈 많으면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가 한국입니다만....
범죄를 저질러도 돈 많고, 권력 있으면 용서되는 천국이죠.
걸판은 2012년 방영 애니 중 니세모노가타리를 빼고 가장 많이 팔린 작품입니다.
소아온과는 동급으로 팔아먹었고, 같은 분기의 중이코이보단 두 배를 넘게 팔아먹은 슈퍼 히트작이죠.
좋아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았다는 결과니 그러려니 해야죠.
물리적이고 현실적이고 따지면 영화도 드라마도 아무것도 볼게 없을 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