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쿠이! 와 하렘타임 으로 인기 상업지 상위권을 차지했고, 두 작품 에로애니의 명가 핑크 파인애플로 애니화 돼었죠.
그런 에로계열로 실력 좋으신분이 점프 코믹스로 옮겨 가면서 상업지 쪽에 아주 손을 떼서 말이 많은 분이시죠.
상업지나 에로물 로 인지도를 쌓다가... 일반계열로 진출하는 경우는 드문 경우이기는 한데, 이 처럼 에로물 에서 대활약 하시던 분이 아예 이 분야에서 손을 때면 더없이 아쉬워 지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작가분의 개인적 발전이나 본인이 원해서라면 가히 뭐라 할수는 없겠다만... 뭐랄까...
비유 하자면, 철권의 신컨유저가 그 컨트롤을 철권이 아닌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한다던가... 라멘 만드는 장인이 그 장인정신을 라멘이 아닌 스테이크 로 정성을 쏟는다는 느낌이랄까?
tosh 씨도 그쪽 계열에서 더 흥할 그림체 인데, 아무튼 제가 보기에도 많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결국 이분은 상업지 두권으로 에로계열은 영원히 바이바이 일까나...
상업지 및 에로물이 인체 부문에서 더많은 포즈및 엉켜붙는 자세나 다양한 구도가 사용돼니, 이걸로 경력은 충분히 쌓을수는 있겠고, 어떤 포즈나 각도에도 문제없이 그려낼수있을터.
상업지 쪽이 더 돈안돼는 사업일지 모르겠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돈벌이로는 대중들에게 어필하는것이 더 많이 벌리겠죠.
그런데, 다른 작가분들은 양쪽다 병행해서 그리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 다시 이쪽계열로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tosh 씨도 언젠가 상업지 신작을 낼수있을 것이라... 살짝쿵 기대를 해봅니다.
그러고 보니까, 정작 일반 코믹스 그리다가. 에로물로 방향전환한 작가분도 있을까요?
그런 경우를 거의 못본것 같은데?
그리고, tosh 씨가 한참 점프에서 한참 그림담당한 식객의 소마 와 그 이전에 나왔었던, 연애만화 는 19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왜! 국내정발 은 안돼었을까요?!?!
게다가 점프 코믹스라면 국내 정발됄수도 있을터인데... 찾아보니 정보가 없고...
한참 아청법 나왔을적 이었을때 인지라 그때문에 안나왔을까나?
아니 그래도 그와중에 섬란카구라 국내정발 하는 위엄을 보였는데...!
책이 아닌 다른 서비스로라도 정발 돼었으면 좋겠네요.
안 그래도 멘쿠이! 랑 하렘타임 은 책자로 소장중인데.
http://youtu.be/0vFfS8aLuqA
커스텀 메이드 시리즈 로 유명한 이회사가 이제는 온라인으로 진출하려나 보네요? 첫번째 온라인으로 내놓은 작이 나름 성공했던듯?
음악이나 댄스 자꾸만 보게 만드는게 빠져듭니다.
별로 쓸만한게 많지 않아서 이미지 재탕;
전향한 분들 꽤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