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온라인 상에서 한 남성이 인기 걸그룹 HKT48의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15)를 성폭행한다고 예고해 파장을 몰고 왔다.
23일 중국 시나연예는 일본 매체 '주간실화'의 보도를 인용, HKT48의 팬 중 일부가 한 멤버를 집단 강간할 계획을 세운 사실이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고교생인 이 팬은 지난 5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폭행을 저지를 것이라고 예고했다. 타깃에 된 멤버는 올해 15세인 미야와키 사쿠라로, 해당 팬은 트위터에 "우리 집단으로 미야와키를 윤간하자"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트위터 글에는 "한 번 하고 죽자" "언제 공격하지?" "꼭 갈 거야" "내일 공연 후 어때?" 등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댓글까지 달려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위터에 글을 올린 해당 팬은 HKT48 팬덤에서도 꽤 유명한 인물로, 팬클럽 활동을 하면서 여러 차례 문제를 일으켜 위험 인물로 낙인 찍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야와키 사쿠라의 안전이 우려된 팬들은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려 범죄를 막아줄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한편 AKB48의 자매그룹 HKT48의 인기 멤버인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해 AKB 총선에서 48위를 차지, HKT48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멤버다. 올해 AKB 총선 결과는 오는 6월 8일 발표된다.
실제 뉴스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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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생, 현재 중학생이군요. - _-;
이 로리콘이-----!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모르는거 같네요. 팬심도 적당히 해야지 심하면 안되요!!
그러니까 제가하고 싶은 말은....
시로쨩 다이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