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가 가상 아이돌 (사이버 스타) 육성으로 대박을 치고 나온 아류작으로 처음에는 부진했었다가 후에는 아이돌 마스터 와 맞붙을 정도로 성장했죠.
처음에 별 관심없다가 감상을 하게 돼었는데... 너무 진지하지도 않고, 그저 가볍게만 잘 보았습니다.
스토리는 학교의 폐교를 막기위해 스쿨 아이돌을 결성하게 됀다는 것인데, 너무 고난없이 잘 풀려나가는 것인가... 싶었고, 최종화 직전에서 갑작스레 주인공 호노카가 과로로 쓰러지는것으로 괜한 진지와 감동 넣는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이렇게만 끝냈다면 별 의미 없었겠죠.
호노카는 회복했지만은 호노카가 몰랐던 또다른 시련이 겹쳐져서 적절히 개연성을 만들어 냈고, 팀을 해체 하지만은 학교는 살렸다.
이것으로 우리는 팀을 다시 결성하고 계속 스쿨 아이돌을 할 계기가 생겨났다. 라는 이유가 생겨나고, 정식적으로 스쿨 아이돌 로 데뷔하게 됀다는 엔딩으로 다음기수 떡밥도 남기는 여분까지 마련해 주었습니다.
최종화가 본 애니를 빛내주었다... 보고있습니다.
다음 2기 에서는 조금더 넉넉히 만들어 내 가지고, 캐릭터들에게 조금더 심도있게 파고 들었으면 좋겠고, 스쿨 아이돌의 최고봉 A-rise 도 자주 볼수있음 좋겠네요.
저는 본 애니에서 뮤즈의 노래 보다는 A-rise 노래가 더 좋았던데;
최종화에서는 이네들도 뮤즈의 존재를 알게 돼었으니, 2기에서는 조우하고, 격돌하게 됄것으로 예상됍니다.
혹은 모르죠... 이네들도 뮤즈에 합류하게 됄지도...?
본 애니에서 좋아했던 노래는 위에서 언급한 A-rise 노래랑 첫화와 최종화에서 나왔던곡. 그리고, 사랑해 만세가 있겠군요.
러브 라이브! 는 국내에서 의외로 인기가 많군요.
오죽했으면 이런 뉴스까지.
http://wowstar.wowtv.co.kr/news/view.asp?newsid=17572
덕분에 뮤즈 멤버들도 우리나라 방문까지 했었군요.
대중적인 만화가 아닌 서브컬처 계열내에서도 이리 움직여 주니 작지만 소소한 오덕층의 시장형성 을 기대해봅니다.
한참 아청법 이전에 스마트폰용 성인만화 에서 국내작가들 뿐만 아니라 성년만화들(상업지 수준의 레벨은 아니었지만.)을 라이센스 했는지 같이 서비스 하기도 앴었죠.
에로게 와 같은 몇몇 19금 매체는 이땅의 검열때문에 사실상 몇몇을 제외하곤 힘들겠고...(그나마 과거에 해피팩토리가 있었는데...ㅠㅜ)
그나저나, 러브 라이브! OVA 도 있는듯한데... 애니플러스 에서는 어찌 수입을 안한건가요?
가능하면 편하게 애니플러스 에서 보고 싶었는데, 찾아다니기 번거로울텐데.
그리고 저는 이애니를 접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코우사카 호노카의 성우분이신 닛타 애미 씨.
이분은 다카포3 로 알려지셨다가 러브 라이브! 로 뜨게됀 경우인데, 성우에다 아이돌 활동까지 활발하신 분인데 이분의 특별성 때문...
http://www.raul-martin.net/index.htm
http://paleopastori.deviantart.com/
http://cheungchungtat.deviantart.com/
네.
아실분들은 아시겠죠.
이분의 공룡사랑.
제가 이 땅에서 몇안돼는 고생물 덕후이자 괴수 덕후이기에 이 분의 특이 경력 때문에 감상하게 됀것입니다(...)
게다가 이분은 일본에서 시행됀 공룡검정 3급에서 합격도 했다 하던데... 일본에서의 공룡연구나 사랑은 우리보다 앞섭니다.
당장에 60~80년대 까지의 괴수영화 붐 하며, 일본문화 매체내에서 공룡이 자주 등장하고 했었는데, 요새는 잠잠한 편.
저는 애니는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작화가나 원화가가 있다면 보는편이었는데, 성우 때문에 보는 경우는 이게 처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ㅅ' ;
더불어 이번 4월에 방영됄 2기 는 공룡이 나온다면 완벽한 애니가 됄것 입니다.
(이거 드립 이해할 사람이 얼마나 됄려나?;)
본 작에서 호노카 때문에 애니를 접했다만 보다보니 린이 활기차고, 말투때문에 귀엽던데...
카노찡~!!!!!
냐~♥
니코니코니~. 니코치 도 관심이 가네요. (이름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