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야]님 블로그에 있는 유틸을 유용히 사용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AT코드 제공해주시는 [자본주의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build.vfs , chipA.vfs, chipB.vfs
한글화에 이용한 파일은 이 셋으로
이중 build 파일은 건물 이름, chipA 파일은 전체 인터페이스, chipB에는 게임 속의 건물잠입 속의 카드게임에 관련된 파일입니다.
아래링크를 통해 다운로드한 kaitou.rar 파일을 설치된 경로에 압축해제 한 후 덮어씌우시면 됩니다.
미디파이어 - http://www.mediafire.com/download/37bbpv7k2t6gjyv/kaitou.rar
1.01 패치가 되면서 이미지 하나가 수정됐습니다.
패치 한 후에 위 파일을 압축해제 후 덮어씌우세요
적당한 단어를 찾지 못해서 의역한 곳도 있는데 이런 번역이 잘못된 곳이나 이미지가 이상한부분이 있다면
댓글에 지적해주시는 대로 나중에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시작 할때는 보람도 있고 재미도 있는데 끝날 때 쯤되면 귀찮고 재미없어져서 지치네요
그래도 끝내고 나니 후련합니다.
항상 여기서 코드나 사용자사전등의 도움만 많이 얻어갔엇는데 이런식으로나마 돌려드릴수 있어서 기쁨니다.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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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이지만 저는 소프트하우스카라 게임들을 참 좋아합니다.
비주얼노벨은 안좋아하지만 RPG같은 게임성이 추가되면 환장하거든요.
서든어택, 디아블로3나 블소라는 최신게임은에는 별로 재미를 못느끼지만 다들 재미없다는 란스5D에서 룰렛돌리는 것만해도 저는 참 재밌거든요.
저는 단순히 보통게임이 '마왕이 용사를 무찌르고 공주를 구해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라는 동화에서 끝난다면 이런류의 성인게임은 마왕이 어떻게 공주를 괴롭혔고(ㅋㅋ) 용사와 공주는 어떻게 첫날밤을 보냈나(ㅎㅎ)를 추가로 묘사한 떳떳한 성인수준을 위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앨리스소프트, 에우슈리 같은 제작사의 게임들도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 소프트하우스카라의 게임을 특히 좋아하는 것은 그 스토리 때문입니다. 다른 제자사들은 소비자의 취향때문인지 아니면 스토리가 세계를 구하거나 적에게 납치된 히로인같은 얘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군데군데 무거운 이야기가 들어가는데 그런것들은 개인적으로 안 좋아하거든요.
예전에 비너스블러드를 하는데 유닛키우는 재미는 있는데 히로인 취급하는 묘사를 보고나니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고 속이 거북해서 접은 적도 있거든요.
그런의미에서 소프트하우스카라는 언제나 밝은 스토리라서 저같은 사람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즐겨주시기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