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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도 하고 나니...


이제 슬슬 12시만 되도 피곤이 덥쳐옵니다.
(개강전에는 새벽4~6시에 잤는데!)
물론 밖에서 술마실때는 멀쩡하지만요(?)

뭐 월~목요일만 나가는 시간표라서 나름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학교 나가기는 귀찮네요.
집에서 멀기도 좀 멀고요.



최근에는 군단의 심장을 3개씩이나 지르신 친구분이 있어서
아이디를 빌려 열심히 스토리를 깨고 있습니다.
아주어려움은 뭣같다고 해서 어려움을 하고 있긴 한데.....
뭐 인공지능이 어디 가는것도 아니고 크게 어렵지는 않네요.


미연시쪽으로는 열심히 MnM씨가 맡으신 7인의 마녀랑 백합백합한 꽃잎시리즈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4월에는 마도교각이랑 러블리케이션2를....
5월에는 캬라가 버니블랙3를...
6월에는 뭐 별거 없어보이고
7월에는 유즈소프트 헠헠... 과 발더 제로가 나온다죠.
달마다 할게 있는건 행복한 거에요.

재밌는거 많이 많이 나와라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