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니, 이제 어제이군요.
어제로 올해 발매될 마지막 작품들이 발매되었네요ㅠㅠ
올 한해동안 나온 작품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ㅎㅎ
전 대체로 좀 아쉬웠던것 같네요..
특히 sagaplants의 카루마루카 써클, 풀탑의 코코로 평션과 앙상블사의 벚꽃이 흩날리는 소녀의 론도....기대가 너무 컸었나 봐요..ㅎ
분명 나름대로, 다른 게임과 비교적 재밌게 플레이 하긴 했었지만, 아쉽다는 느낌이 크네요;;
Navel 사에서 나온 소녀이론과 그 주변 -Ecole de paris-도 나왔었죠
엄청 오래된것 같은데 ㅎㅎ 올해 제가한 작품중 베스트에 들어가는 작품이에요^^
HHG 후속작으로 HHG 여신의 종언도 나왔었고..
왈큐레 로만체 후속작 mora&more 도 올해 였죠? 아마..
코노소라 팬디스크도 있었군요. 그러고보니. Flight diary. 코노소라... 좋은 작품이었죠^^
그러고보니 후속작도 꽤 나왔었군요 ㅎ
여동생의 덕분에 너무 인기있어 곤란하다는 제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었고...
Berry's는 재미있게 했지만 결말이 허약해 아쉬웠어요..
HOOKSOFT에서 나온 Priministar도 꽤나 인상깊었어요. 왠지 신선한 느낌이 들었어요..ㅎ
그리자이아의 낙원!! 이것도 빼놓을수 없죠 ㅎㅎ 드디어 마무리된 그리자이아 시리즈!
레미니센스.. 이것도 재밌게 플레이 했었죠 ㅎㅎ 새벽의 호위 후속작.(결말이 약하다는건 변하지 않았어요..)
내년에 레미니센스도 후속작이 나온다고 하던데.. 기대됩니다.ㅎㅎ
프리즘 리컬렉션! 이건.. 히로인 2명을 남겨둔 채인데... (지금 생각났어요...ㄷㄷ 까먹고 있었다!!!) 재밌게 했어요. 이것도 ㅎ
올 한해. 그래도 전 괜찮았던것 같은데요? ㅎㅎ
아주 특출난 작품은 없었던것 같지만, 대체로 다 괜찮았어요 ㅎㅎ
카루마루카 써클과 코코로 펑션, 벚꽃이 흩날리는 소녀의 론도도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그저 기대치가 너무 높았었을 뿐이지... 화사에 대한 애정(?) 덕분에ㅋ
기억나는 대로 쓰니까 난잡하군요..ㅠ(왠지 이것저것 많이 빠진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올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