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3년 6월 9일 일요일.
자고 일어나니 왠지 체한거 같은 느낌.......
열도 나고 몸살에 감기 기운도 있고
체한것도 그런데 요즘 강제적으로 에어컴 바람을 많이 받는 크리 때문에 냉방병 크리라는 가족들의 진단.
허나
어제는 전에 2문제 차이로 떨어진 시험을 다시 봐야하기 때문에.........
의지의 티ㅇㅏ............, 아니, 어떻게든 보겠다는 생각으로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시험은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시ㅋ망ㅋ (주관식을 2번에서 밀리는거 때문에 3번부터 틀려주는 센스!!)
시험보고 난뒤 정신은 이미 딴 나라.......
그래서 집에 5시에 와서 오늘 아침 9시까지 거의 잠만 잤습니다.
그리고 오늘 병원가니.....
병원에서 하는말 : 님 최근에 온게 2010년 중순이네욬ㅋㅋㅋㅋ 3년됨 ㅋㅋㅋㅋㅋㅋ
의사선생님曰 : 님 장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전에도 장염으로 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말-
일 안가니까 할꺼 겁나 없네.
어제 색시 몰래 근처 장미 공원에 장미가 활쫙 피었다고해서 데이트 코스좀 따오려고 했것만....
에휴.......ㅜ
어제 색시 몰래 근처 장미 공원에 장미가 활쫙 피었다고해서 데이트 코스좀 따오려고 했것만....
에휴.......ㅜ
↑ 포인트는 시간
↑1위 비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젠 짤방이
중벅인지 아닌지도 모르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