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자신이 없을동안 책들을 버릴가능성이 99퍼센트 밖에안된다며.
자신의 소장중인 만화책 300권을 단돈 6만원에 떠넘기고 간다는 합리적인(나만) 가격 에 팔고 가는데...
만족만족하고있었지만
별거아니고도 사소하고도 아무것도아닌 문제가...
방이 넓은편도아니였는데 만화책 300권이 들어오니까 와우... 아침에 눈뜨면 배개옆에 만화책이...
책상에서 공부할때면 책상여기저기에 만화책이... 음...? 이거슨 공명의함정인가!!!
하지만 웨스턴샷건과 금색의갓슈 흑신 신족가족 딸기100퍼
식령 666사탄 마총사 쿠로히메 뱀부블레이드 스쿨럼블 등등의책을 이런가격에산걸로 만족합니다. 네에..
문제는 부모님과 카노죠가 내방에 들어오게할순없다는거.. 후후 전자는 털리고 후자는...? 위험하다..
분 쟁 절 대 엄 금
2013.05.05 19:36
하하하 군대가는 친구가 저와 합리적인가격의 거래를 하였으니.. 그거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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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부럽네요.. 만화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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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300권이나~! 읽을 거리가 풍족해 지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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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걸리는 일만 남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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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권당 천원에 되 파시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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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불구경을 하게됬어!
책300건이 한번에 타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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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뭐... 부모님이 제방에오실일은... 아마도 당분간이라고할까 한동안없을거긴한데...
아 문제는후자랄까.. 아니뭐... 러브코미디랑수위높은거만 빼돌리면 되지않을까하는... -
지하철 사물함 같은 곳에 모든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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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방심하다가 크게 데이는 경우가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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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연료다!
고구마와 밤을 준비하세요... -
그책이 얼마나 버틸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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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양이 어느정도를 넘어서게 되면 부모님들도 손을 댈수 없습니다.
저는 그랬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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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제 본가에는 라이트노벨이.. 몆개더라.. 하여간 300권이상 쌓여있는...
부모님도 뭐라하시다가 나중엔 그냥 봐도 뭐라안하시더군요. 정리나 잘해놓으라고
내여귀 500피스 퍼즐맞출때는 고생한다고 격려도해주신..
후자는.. 더 털립니다...
그나저나 300권에 6만원이면 권당 200원 이군요, 다시 친구분이 돌아오면
돌려주는건가요?(6만 + 알파에)
아.. 잘못생각했었네요. 수정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