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아, 탈덕한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태클을 걸긴 하지만 요즘 실제로 덕에서 정말로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덕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겁니다. 왜냐고요? 시간도 있고 돈도 어느 정도 있다는 거니까요. 일하면서 덕한다고요? 죄송하지만 그 딴 거 없습니다! 버럭!
덕질에서 멀어질 것인가, 오히려 더 가까워질 것인가. 여러분들도 선택의 기로에 서 계신가요? 어느 길을 결정하더라도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 저는 조용히 지켜보렵니다.
그리고 인생이 어차피 다 덕질이라.... 우리는 그 덕질을 하기 위해서 사는 걸지도 모르겠다, 란 감상적인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아, 그것보다 날밤까서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그런가 보네요.
P.S. 고메님께서 루니아전기를 하신다던데....추억의 게임이라 다시 해 보고 싶긴 하네요. 재밌으려나 =ㅅ=
자기가 원하는건 몸을 버려도 상관없다는게 제 생각.
죽더라도 행복하게 죽어야 떄깔도 고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