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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Polaris~

분 쟁 절 대 엄 금
2013.12.09 10:29

재밌는 사이트

조회 수 127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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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나 남편이 바람피우는 것 같은데 손봐주고 싶다, 혹은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사람을 없애버리고 싶습니까? 돈만 보내세요. 서비스 확실히 해드립니다."


해당 사이트는 '불륜을 저지른 아내나 남편', '경제권에 치명적 타격을 준 사업 파트너' 등 보기 싫은 사람들을 '아무도 없는 조용한 숲 속에서 협박'하거나 '물리적으로 타격 혹은 제거'해주는 험악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비용은 폭력 수위에 따라 값이 높아진다. 약간의 현기증을 유발할 정도로 고통을 주는 것은 105만원, 얼굴을 멍들게 하거나 이빨 몇 개가 파손되는 정도는 158만원, 갈비뼈나 팔·다리를 부러뜨릴 경우는 317만원 등이다.





해당 서비스는 마피아, 갱, 전직 군인, 운동선수 등에 의해 시행되며 피해자가 구타당하는 장면을 찍어 영수증 차원에서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항상 위험에 노출되는 매춘 등의 불법 사업자들을 위한 '경호 서비스'도 운영한다.



대단한 세상이군요.






















폭력은 좋지 않습니다.

  • profile
    KoNaTa 2013.12.09 19:28
    아,.......데이즈님에게 사용해볼까...........
  • profile
    리드맨 2013.12.10 00:16
    ㄷㄷㄷ;
    대놓고 사이트가 존재하다니;;;
  • profile
    Line 2013.12.10 01:19
    뭐어 한국에서도 음지에는 있다죠..
    요즘은 사람 하나 묻는데에 3천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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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licaSylphil 2013.12.10 10:06
    대단하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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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미령 2013.12.10 17:46
    우리나라도 있긴 하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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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오텐시 2013.12.16 20:42
    아.. 이거.. 전에 본 적 있어요 ㅋㅋ
    비슷한거 말이죠..

    그 뭐냐.. 학교에 학교폭력 당하는 애가 폭력배들인가 고용하면요 등교할 때 동행해준다네요
    그렇게 했더니 걔를 때리는 사람이 없어졌다는 말 본 적 있었음.ㅋ
  • profile
    IM@S-미키미키 2013.12.20 09:10
    ...페르소나3?
  • profile
    프시쵸 2013.12.25 14:29
    어디에서나 저런 음지의 산업은 있었기 마련. 아예 공개적으로 대 놓고 하는 걸 보면, 역시 러시아...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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