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생존신고 합니다.

by 반디 posted Apr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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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폴라분들 다 무사히 계신가요?
저는 요새 투잡을 하고 있습니다.
낯에 조경일 외에도 고깃집 하시는 삼촌 식당에서 일손이 부족하다 하여 삼촌 식당에서도 일을 하게 돼었는데.
처음에는 주말에만 일을 해주다가 요새는 FULL로 뛰게 돼었습니다;
낯에는 조경, 밤에는 고깃집 불붙이기.
조경일 은 새벽 6시에 기상하여 오후 5시 까지 일하고, 그리고 고깃집 출근하여 저녘 6시 부터 시작하여 밤 12시 까지 일.
그리 퇴근하여서 잠잘때가 되면 거의 새벽 1시 직전.
거의 매일 5시간 자는군요(...)

서울 상경했을적에 이틀간 밤샌 경험도 있었던 덕분일까, 고달프더라도 어느정도 몸이 적응돼는것 같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틀간 밤샘 경험은 군대였지만...)




다만!
역시 아침 기상할때가 제일로 괴롭습니다!
아침잠만큼은 정말로 견디기가 힘들더라구요.
나중에 깨나다가 시간지나면 괜찮지만.
  
이리 일하게 돼니 저에게는 이제 주말도, 휴일도 존재하지 않게 됐습니다.
공부할 시간도 더더욱 없어지고... 이제는 돈벌기만 하고 있네요.
이리 저축 해놓아서 오피스텔 방하나 장만할려고 하고있고.
절반은 지난 2013년초부터 계속 미루고 있는 여행을 위해서 준비중이고.
제 보금자리 하나 생기면 좋죠.
나만의 제국(?)을 건설할수 있으니(?!?!)




그나마 휴일이 있다 해도 비오는날;
결국 제 쉬는날은 하늘의 뜻에 달려있다는뜻(...)
그리고, 장마철이나 아주 더운날 및 추운날.
제 직장이 일을 하기 시작하면 쉬는날도 없다가 쉬기시작하면 한없이 쉬게 돼는데... 이런 쉬는날을 이용하여서 공부도 하고, 덕질도 해가고, 앞으로 일해가면서 요령이 생기면 또 차근히 해봐야 겠지요.


제 직장이 약속안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해준 값을 제때 주지를 않습니다.
이 때문에 몇달식이나 돈을 받지못해서 생활이 제대로 돼지않았었고, 전화비나 카드값이 많이 연체돼는 경우가 많아 서 엄청난 스트레스 였는데, 그나마 삼촌식당에서 일하면서 받은 시급으로 제 생활비는 챙길수있어서 좋기는 하네요.

몸이 편하기는 한데, 돈이없어 곤란하고...
돈이 있기는 한데, 몸이 불편하고 시간이 없어 곤란하고...
자본주의 사회란게 이렇군요.^^;
폴라분들 모두 몸 조리 잘하시면서 즐덕들 하시길~.









요새 러브 라이브 가 뜨고 있죠. 2기 방영도 시작했고... 저는 에미츤의 특이 사항으로 입부를 시작했는데, 어째 저는 린이 좋네요. 이번 2기에는 린의 비중도 높아지면 좋겠습니다. 스쿠페스 도 한글화 시작한다고 들은것도 꽤 됐는데, 언제 부터 서비스 됄려나...

에미츤 은 요새 러브 라이브 로 뜨고있지만서도 요새도 에로게 쪽에서 활동을 하고 있네요.
성우 보다는 노래위주로 하고 있지만.
뭐, 양쪽다 해주는 사람들도 있기야 하지만, 본인의지가 아닌 소속사 가 시켜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기가는 요새는 이것 으로 뜨고 있는것 같네요.
발더불렛은 대대로 뿌리가 높고, 이전엔 미즈이로 로 명성이 높았었는데.


























요새 이슈였죠?
어벤져스2 한국촬영.
루머로만 떠돌아 다니다가, 사실로 밝혀졌고. 이런저런 일이 많았습니다.
첫날 마포대교 촬영장에서 시신이 발견돼지 않나, 셋째날이었던가 부터 스포일러 유출됐다고 큰일도 있었다고 했는데...
그래도 오늘로서 무사히 촬영종료 돼었답니다.
첫촬영 때 마포대교 에서 시신 발견했다는 뉴스보고 크게 당황했었는데, 마포대교가 알고보니 그러한 곳으로 악명이 높았을줄이야...
뭐, 저쪽네는 금문교가 특히 유명하던데, 헐리웃 처럼 대규모로 촬영하는 곳에서는 이보다 더한것들도 많이 보고 그러할것 같습니다.

헐리웃의 첫 한국 로케이션 촬영이고 해서 화제거리였는데... 한국촬영 한다해도 별다른것 없을것 같다하고.
그리고, 몇분내지는 몇초 밖에 안나올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2주 동안에 차량통제 하면서 촬영한것을 보면 정말 무언가 비중좀 있을듯도 한데 말입니다.
여튼 내달 5월에 개봉됄 어벤져스2를 확인해볼수 밖에 없겠네요.




앞서 러브 라이브 이야기를 했었는데, 요새 가상아이돌 육성물이 대세인것 같더라구요.
하츠네 미쿠로 시작해서 아이돌 마스터가 초 대박나고, 이후에 비슷한 컨셉의 작품들도 나오고 있는데.
아이마스 외에 웨이크 업 걸스 도 접해봐야 겠고...
프리즘 스톤이랑 아이카츠 도 접해볼라 했는데, 화수가 어마어마해 가지고 가히 손대기가 무섭습니다;







끝으로 올리는 노래. 우가차카 우가우가. 이전에 원시인을 표현한 발음이었었는데, 그동안 잊고 살아오다가 마블의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에서 듣고서 삘이 왔습니다. 뮤비가 촌티나지만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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