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꽃집을 시작한 아버지. 그것을 지지하는 어머니와 남동생 구상의 언니(누나).
그렇게 건전한 가족에게 둘러싸이며 사는 그는 풍족한 환경 , 그리고 연령과도 어울리지 않은 그대로의 정신을 자신중으로 길러 버린다.
그가 비뚤어진 버릇은 , 자신의 가족인 어머니나 언니(누나)에게 대해 성적 흥분을 느껴 모친이나 언니(누나)의 방에 들여다 봐 구멍을 만들어 , 어머니나 언니(누나)의 알몸에 흥분해 성적 충동에 몰아져 버리는 이상성을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그 욕망은 , 부친의 장기 부재를 계기로 , 폭발해 마지막 일선을 밟아 넘고 끝내는 것이다….

자신 가족과 행복하게 보내는 , 광란의 2주간이 막을 열었던 것이었다…….

────────────────────────────────────

상당히 짧은 볼륨의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론 속이 음흉한 주인공이 착한아이인척 한다는 설정에 혹했습니다만...

이 게임에서 설정따윈 단지 있을뿐... 그다지 큰 의미가 없는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

ATCode

HOOK(0x0045BD40,TRANS([ESP+0x4],PTRCHEAT,REMOVESPACE)),ENCODEKOR,FONT(다음_SemiBold,-48),FORCEFONT(5)

필터없음.

* 글자속도 최고속도로 설정해주세요.

주의사항.

- 왜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저의 경우 게임 폰트 크기가 엄청 작게 출력되더군요.(문제없으신분은 그냥하시면 됩니다.)

  이 회사작품은 이게 처음 접해본거라 이것만 이러는건지 어떤건지 모르겠군요.

  일단 해결책은 at코드 설정에서 폰트사이즈 고정에 체크하신 후 적절한 크기(38~48정도)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 이름 설정이 가능합니다. 주인공의 성과 이름 전부 변경이 가능한데...

  CustomDic을 이용하시는 경우 게임내 처음 설정한 이름의 바이트 수와 customdic을 이용한 수정된 이름의 바이트수가 맞지않을경우

  이름이나 성이 출력될때 겹침 현상이 일어납니다.

  해결책은 간단하게 처음 실행될때 디폴트 설정된 이름을 바이트수에 맞춰 늘려주시면 됩니다.

  다만 한글입력자판에선 이름수정이 되질 않으니 일본어 자판으로 바꾸신후 초기이름을 변경하실수 있습니다.

p.s. 설명하다보니 글이 또 길어져버렸지만... 게임 볼륨이 상당히 작네요.

스킵도 별로 안했는데... 두어시간만에 전엔딩 전씬을 봐버렸습니다. --;;

스토리는 기대하지마세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