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tation Lover

c204621package.jpg스토리 소개

 

「다음의 테스트, 컨닝 시켜 주면 내 처녀를 줄게」


기말 테스트를 앞둔 어느 여름날의 방과후, 쿠로스 이츠키는 이치노세 쿄우에게 받은 제안에 어안이 벙벙했다. 품행 방정, 절대무해, 눈에 띄지 않고 냄새나지 않고 사고내지 않는다는 모토로 살아 온 이츠키에게 있어서 쿄우는 너무나도 살아가는 세계가 다른 인간이었다.

결 국 흘러가는 대로 컨닝을 돕게되버린 이츠키는, 그 결과적으로 쿄우가 정말 처녀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럼 왜 그것을 자신에게 주었는지? 자신에게 호의를 가질 이유는 없고, 그녀의 태도로부터도 변화에 얽힌 달콤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섹프레도 아니고.연인도 아니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애매한.


적당한 비유를 찾기 어려운 “가짜(Imitation)의 관계(Lover)”――.
더운 여름의 날. 신비한 소녀에게 번농되어 무슨 일에도 수동적이었던 이츠키는 조금씩 변해간다.
젊음 시절의 불장난. 찰나적인 도피. 주체 못한 성욕의 발로. 거기에 공통되는 일이 있다고 한다면, 단 하나--
이것은 특출나고도 진지한, 요행하나 없는 순애인 것.
가짜든, 진짜든, 그 자체에 거짓말은 없다고 하는 것.


「너, 나와 사귀지 않겠어?」


이렇게 해서 시작되는, 가짜의 연인 관계. 하지만 그 가운데, 이츠키는 서서히 쿄우에게 끌려 간다.
자신들은, 정말로 가짜인가? 진짜가 되어선 안 되는 것인걸까?
이츠키의 구상은 깊고 복잡하게 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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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제가 벌였습니다만 결국 새님이 전부 찾아버렸습니다. 그만큼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부디 새님에게 감사의 말씀 전해주세요 ㅡㅡㅋ

사실 일은 제가 벌여놓고 안되자 저는 새님에게 주저리주저리, 빡친 새님은 직접 코드를 찾아ㅡ

이것은 이미 하나의 사이클


PS. 노가다의 산물이었습니다 새님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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