波の間に間に 外伝 裕美子さんの新婚日記 『さすがに全部は食べきれないかも……』 『でもやっぱり、裕美子は俺の嫁だし!』 『いつまでも、側にいますから』 『いや、ウチに限ってそんな事は無い』 물결의 사이사이에 외전 유미코상의 신혼일기 「과연 전부는 다 먹을 수 없을지도……」 「 그렇지만 역시 , 유미코는 나의 신부이고! 」 「언제까지나 , 곁에 있을테니까」 「아니 , 이쪽에 한해서 그런 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