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다녀오면서, 일본과 홍콩,중국 광저우 등등 쇼핑위주로 다녀왔습니다.
그중에 지름품들.
크고, 거대한 것을 좋아하는지라, 니코찡을 좋아하는데요.
니코찡 덕턱에 저도 분홍색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수컷들은 분홍색을 별로 안좋아할텐데... 니코찡을 그린 츠지산타씨는 유독 분홍색을 좋아해 보이더만...
그분의 영향력을 많이 받게됄듯.
그외의 용량상 올리지는 못했는데, 트랜스포머 시리즈랑, 괴수들, 닌자 거북이 지름요.
그 외에 에미츤 팬이라면 좋아할 인터뷰집.
동인지 보다는 에미츤 사진집에 가까운 물건인데... 인터뷰는 이미 넷상에서 번역본 돌아다니니 그것을 보면 상관없고...
그렇게 까지 팬은 아닌지라, 중고로 내논다면 얼마에 팔릴지 모르겠네요.
이분의 특이 케이스 덕에 러브라이브에 관심을 가지게 됀 계기가 돼었죠.
에미츤의 공룡사랑은 본래 특촬괴수물 에서 시작돼었다고 했죠.
아버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했는데...
일본의 30~50대 세대들이 괴수특촬물을 좋아하는 세대들이기도 하죠.
고질라 같은 경우는 울트라맨과 같이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콘이기도 하고...
저같은 경우 어린시절 비디오로 울트라맨 접하면서 괴수물 좋아하고 공룡좋아하기도 했었는데... 공룡 좋아한다는 사람들의 몇몇은 대부분은 이런 레파토리 일겁니다.
괴수특촬물로 시작하여 공룡을 좋아하게됀 계기.
에미츤이 일본 공룡검정3급 까지 따낼 정도라면 공룡사랑이 어느정도 인지 감이 잡힙니다.
더불어서 우리나라 보다 일본이 공룡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는걸 알수있고...
이번 2014 고질라가 크게 흥행하여서 여행하면서 s.h 몬스터아츠 제품을 업어왔습니다.
괴수피규어 같은 경우는 인간형과 달리 고정형으로 세워놓는게 더 정석인지라, 관절형으로 나오면 어떤 포즈를 취해주면 좋을지가 심히 난감한 전개입니다.
그런데, 자주 만지다 보면 관절형 괴수도 나름대로 매력적이네요. :)
s.h 몬스터 아츠 출시와 함께 혼웹으로 발매됀 이펙트 파츠들.
이네들 이용해서 괴수영화의 한장면이나, 기타 여러가지 재미있는 상황연출이 가능하기에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사진들이 찍힐지도 연구대상이기도 하구요.
괴수왕들과 함께 맛있게 탱크시식하시는 호대장.
식탐이 강한 캐릭터 답게 맛이 궁금했나 봅니다.
그럼 폴라분들 모두 즐거운 한해 돼시고.
하시는일 즐겁게 하시고, 평안한 한해 돼시길...
요번에 사장님 동인지랑 일러스트집 할인처분 한다고 하시던데...
스카이프로 간만에 헨타이 레인저분들 상의해봐야 겠네요.
더불어서 로앙님께 부탁할 애니자막도 말해봐야 겠고...'ㅅ'
다음은 촉수괴물 한번 올려볼까요?
부록.
굶주린(?) 괴수왕은 슈퍼 소니코 에게 성추행을 시도하였다!
슈퍼 소니코는 슈퍼 방귀로 괴수왕을 제압하였다.
효과는 엄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