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중년남의 고독한 중얼거림.....

by 벌써수십년째 posted Apr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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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이 살아오다 나이먹고 퇴사 당해서 힘든 막일 시작했더니 그 좋아하던 걸 다 끊게 되는군요.  
술, 게임, 낚시, 여자 등등.......   젊어서 일 할때는 버는 족족 쓰기 바뻤는데 지금은 돈 쓸 시간이 없어도 돈 나갈데가 많아서..... 
그냥 폴라리스 왔다가 넊두리만 남기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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