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미루고 있던 게임인데요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해양테마파크의 침수사고로 인해 벌어진 일들을 담은 이야기 입니다.
처음 설치 때는 번역률 때문에 집중하지 못해서 1일차도 다 못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한글번역본을 얻어서 어쩌구캡션을 사용해 클리어 했답니다 :)
클리어 소감은 생각보다는 여운이 적었다..
결코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마지막 루트에서 밝혀지는 진실이 납득되었고 상대적으로 길었기 때문에 이미 루트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크로스 채널에서는 완전히 해피엔딩이 아니라는 사실이, 슈타인즈 게이트에서는 두 주인공이 그래서 어떻게 된건지 안 나왔다는 사실이 여운을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에버17은 두작품과는 약간 반대되는 느낌이였습니다.
완전한 해피엔딩에 뒷이야기도 알 것 같은..
사실 다 필요없는 이야기죠, 결론은 재미있었다! 만족!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해양테마파크의 침수사고로 인해 벌어진 일들을 담은 이야기 입니다.
처음 설치 때는 번역률 때문에 집중하지 못해서 1일차도 다 못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한글번역본을 얻어서 어쩌구캡션을 사용해 클리어 했답니다 :)
클리어 소감은 생각보다는 여운이 적었다..
결코 나쁘다는 뜻이 아닙니다. 마지막 루트에서 밝혀지는 진실이 납득되었고 상대적으로 길었기 때문에 이미 루트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크로스 채널에서는 완전히 해피엔딩이 아니라는 사실이, 슈타인즈 게이트에서는 두 주인공이 그래서 어떻게 된건지 안 나왔다는 사실이 여운을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에버17은 두작품과는 약간 반대되는 느낌이였습니다.
완전한 해피엔딩에 뒷이야기도 알 것 같은..
사실 다 필요없는 이야기죠, 결론은 재미있었다!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