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구매했던 6/1 그라비아 슈퍼 소니코 와 c`m 제 가동형 슈퍼 소니코 를 리뷰해 볼려고 합니다.
화이트 는 이번 여름에 구매한것.
그리고 블랙은 가지고 있던것.
같은 피겨라도, 색만 바뀌면 느낌이 많이 다르죠.
때문에 같은 물건인데도 불구하고 그것마저 소장하고픈 욕망이 앞서죠;
오죽했으면 색놀이 라는 단어까지 생겼을까.
호갱취급 하는 얄팍한 상술이겠지만, 다르게 말하면 다같이 두면 보기좋은것도 사실... 'ㅅ'
그와는 별도로 와이셔츠를 탈착 가능합니다.
섹시미 를 한층더 업 시켜주는 망사 스타킹.
재질도 실제 망사재질을 쓰였습니다.
화이트와 블랙은 그에 맞추어 제작돼어 있구요.
같은 물건. 다른 느낌.
이러니 색놀이를 출시하더라도 호객이 됄수밖에 없는듯(...)
위에서 말했듯이 와이셔츠 탈착 가능하다 언급드렸죠.
셔츠를 벗긴다음 팔 파츠를 갈아끼울수 있도록 팔파츠가 추가 돼어있는데.
센스있게 접합선이 생기는 부분을 띠로 둘러주니 감쪽같고, 더 매력 있어 보입니다.
소니코 하면 역시 거유!
제가 거유 패티쉬 인가봅니다.
이래서 소니코를 좋아하는듯.
이것만 보고서는 무언가 불순한 생각이 들고, 성에 차지않을 사람들 분명(?) 있을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중요한 하이라이트!
위에서 언급했던 셔츠 달착기능!
셔츠만 벗길수 있느냐?
비키니 상의도 탈착 가능합니다...+_+
그럼 아름다운 핑크빛 하우두유두 가 맞이를 해주고...!
비키니 상의를 벗겨주면서 셔츠만을 입혀주어도 매력적인 연출도 가능합니다!
하체 부분만 완전 탈착은 불가능하던데...
이 부분은 하체부분으로 삐저 나온살로 은근 육덕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소니코 일러를 보면 완전한 마른형이 아닌 약간의 육덕진 몸을 가지고 있던데, 이를 고려해서인듯?
저 육덕을 강조한 면만으로도 충분히 시각이 즐겁습니다.
소니코는 핑크와 연관이 깊은 캐릭터 입니다.
원화가인 츠지 산타씨가 유독 핑크를 선호하는것 같은데요.
확밀아 에서 지원형 티니아 역시 핑크색 머리죠.
이분 영향 덕택에 여아용 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핑크가 이제는 다르게 보이는...^^
여담으로 우리나라에서 에로물 등급은 붉은색을 쓰는데 비해 일본은 핑크색을 쓰죠.
소니코는 그와 상호작용 하는것일까...
에로한 이미지가 핑크빛과 조화가 좋습니다.
그라비아 버전도 화이트에서 핑크색 구두가 더 잘 어울리고 말이지요.
여러모로 다양한 각도에서 보는맛도 있고 사진찍는 맛이 있던 6/1 슈퍼 소니코 그라비아 버전 이었습니다.
슈퍼 소니코 가동형 피겨
일전에 피그마로 슈퍼 소니코가 출시돼었기는 했는데...
욘석을 먼저 구한이유가 값이었습니다;
싸서 산게 아닌.
유독 피그마 보다 더한 가격이었는데... 크기가 큰건가? 싶어서 구매한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크기는 피그마랑 별차이가 없어보이는터...
피그마가 호랑이 파커 버전이면 이건 간호사버전으로 버전 차이만 있는것이구나... 하는 이해가 있지만은. 왜 값은 이게더 비쌀까...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의혹을 제치고, 복장에서 신경쓰이는 접합부분.
접합부분이 많아서, 무언가 수상하다... 했는데...
게다가 벗기고 나니 오히려 가동률도 상승!
입혔을때는 너무 걸치적 거리는게 많았던건 사실.
그리고, 옷입혔을때 뚱뚱해 보였지만 벗기고 나면 너무 마른것도 단점(...)
이것 역시 처음 제품 공개 돼었을때, 뚱뚱해 보인다는 지적이 많았었는데. 이것 역시 이런 비밀을 위해서 일부러 은밀하게 전체 공개를 안한 제작진들의 의도인지도 모르겠네요.
가동성 + 탈착형 이다보니 이런저런 불건전 놀이가 가능하고, 그 이상의 위험한 놀이도 가능(...)
어찌 보면 피그마 보다도 더 점수 주고픈 부분.
(피그마를 못구해서 함부로 할말은 아니지만;)
막짤로 그라비아 버전 흉내
왜, 피그마 와 크기및 기타 아무런 차이도 없어 보이는데, 이녀석만 비싼건가!
하는 의혹만 마구 들었습니다만은, 비밀을 알고나서는 크게 감탄했고. 놀란부분.
이것 만으로도 피그마와 확실하게 차이점을 두게 만들었습니다.
왜 더 비싼가... 하는 의문도 나름 이유가 있는.
게다가 흉부 부분까지 물렁합니다(!)
그리고, 핑크빛 하우두유두.
다만. 가동성에 있어서는 생각한대로 포즈를 취하는게 힘들어서 이부분이 아쉽습니다.
모델포즈를 더 부려보고 싶었는데, 원하는대로 하기 힘들었던.
이제 피그마 버전도 구해볼 예정이고 조금더 자금을 붙여 수주한정 슈퍼 소니코 구관관절을 중고로 라도 구매할려고 합니다.
구관관절에 이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데, 마침 욘석도 구관관절로 출시 돼었죠.
수주한정 이라는게 거슬렸는데... 당장 돈이 없어서 못 구한 이유가 있었으니.
그런데, 대행구매로 부탁을 했는데. 중고가 잘 보이지를 않는군요... ㅠㅠ
이것으로 마치겠고.
편집 안한 사진은 일부러 비공개 해놓았습니다.
안그래도 살벌한 분위기 인데.
사실 이리 편집해도 불안하네요(...)
어쨌든 즐겁게 감상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슈퍼 소니코 생일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
덤. 듀라한.JPG
접기 기능이 하나밖에 쓸수없다니...!
어제 채팅창에서 이야기 한것처럼 올려보는 피규어 리뷰.
올리긴 했지만 약속한 시간과는 많이 늦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