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끔찍한 원서료를 보시죠...흐....
하루 새에 42만 5천원이 증발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원서를 금판에 새기나 뭐 저리 비싼건지....
뭐 어쨌든 요즘 미연시를 못하다보니 슬슬 금단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갑자기 뽕빨물을 하고싶다든지
미연시 op/ed 노래듣다가 성우 목소리랑 H씬을 떠올린다든지
아일노츠 이후로 아무것도 못하고 펜만 끄적대려니
멘탈이 버티질 못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앉아서 공부한 보람이 있는건지
얼마전 모의고사는 좀 잘봤습니다만.
아무래도 추석때는 공부고뭐고 에로게나 돌려야 할 듯 합니다.
자 그럼 저는 이만 자소서의 늪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