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완성한 수채화. 저번달 부터 수채화도 손대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작업중인 컨셉아트. 고르곤 세자매 라는 컨셉으로 막내인 메두사 먼저 완성. 남은 두언니도 그려볼려고 하는데... 한참 바쁜때인지라... 지난달 부터 끄적거리고 있는 막내를 아직도 완성못했습니다...OTL 올해 가기전까지는 세자매를 완성시켜야 됄텐데... 안그래도 계사년 이내에 완성시키면 딱일텐데 말이죠.
또 한참 작업중인 수채화 하나와 드로잉 하나.
이번 수채화는 그림 선택을 잘못해서 저채도로 하게 돼었는데... 그래도 연습삼아 해보고 있습니다.
의외로 빨리 끝낼수있을듯 한데... 역시나 바쁜 와중에는 무리군요... 더운날에 밖에 나와 일하는게 많이 지치네요.
참고로... 제 직장.
파노라마로 찍었는데, 어찌 사진이 잘 안나온듯.
아버지 조경하시는데서 가지치기 하고 잡초뽑고 있습니다.
사진은 지난 봄때 찍은것.
여름때는 잡초들이 무지 무성합니다... 후... 덥다보니 많이 지치고... 서울이나 기타 지방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지만, 제 사는곳은 폭염입니다; 때문에 일하는것도 오전일과만 끝내고 들어가는데. 저는 다음 9월달에 갈 여행을 위해서 돈을 조금더 모으기 위해서 더운날에도 한참 일하고있지요.
점심시간때는 쉬고, 그 쉬는 시간에 수채화를 하는 방식이기는 한데... 참 이게 쉽지를 않네요. 'ㅅa
드로잉과 컨셉아트 이래서 언제서야 손보나...
역시 일과 동시에 다른것을 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만은... 그래도 저는 그림은 손놓기 싫더라구요.
그림으로 직업가지는것도 어려운게 사실이기는 하나. 저는 여기에 미련이 강하게남아서. 언제적이나 손놀이가 자유로워질지 몰라도... 쭉빵한 거유들 뽑아낼지는 모르겠는데, 제인생사의 목표르 이쪽으로 두고, 많이는 못하더라도 짬짬이 해볼려고 합니다.
덧. 그림 게시판에 올릴까... 하다가, 미완성인데다가 사이트 성격과 맞지않을것 같기에;
미소녀를 그릴수있게돼면 올릴테지만.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