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다리던 5월의 그 날!
음? 기다리던 날이 5/14 마도교각 발매일이 아니었냐구요?
에이~ 다들 아시잖아요?
그거 실망한거=ㅅ= 뭔가 AI가 좀... 그렇지 않던가요;;
분명 <그리자이아의 미궁>을 했던 사람이라면 기다렸던 그 날!
이제 다들 눈치 채셨겠죠? 눈치 못채셨다면 <그리자이아의 과실> 및 <그리자이아의 미궁> 을 안해보신 분인겁니다!!
바로 지금 하시는겁니다+_+ 이제 완결판이 되니까요!!
바로 그 날이, 내일인 것입니다!!
그 날이 옵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
뭐, 어디서 체험판에 대한 네타를 들어서 레프트 훅을 맞은 듯한 느낌이지만, 뭐 참을만합니다(하악하악)
지금 이 글 제목이 뭔가, 누가 이런 허섭한 글을 쓰는가 하고 궁금해하시는 모니터 넘어 당신(님) +_+ !
<그리자이아의 낙원> 이 발매됩니다.
내. 일. =ㅅ=b
그건 그렇고....
겟츄 미소녀게임 대상2012가 발표됐더군요. 다들 보셨나요?
이, 이럴수가!! 총합1위가 <하츠유키사쿠라>라니......................그, 그렇게 스토리가 좋았던가; 마지막에 졸업할 땐 쪼~끔 눈물이 나긴했던듯한데...
총합 2위가 <드라큐리옷> 이라니..................... 미오랑 에리나 빼고 볼 거 있었나요;;
총합 3위가 <코노츠바> 라니.... 뭐, 이건 청춘물.... 돌아오지 않을 청춘물... 겪지도 못했던듯한 청춘물...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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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 왜 <그리자이아의 미궁>이 6위밖에 안되는건지!?!?@#!?@#!?@$!?
이렇게 된다면... 모에게 어워드도 한 번 가봐야.......
P.S. 그럼 심심하니 각자 2012년에 했던 최고의 게임을 뽑아봅시다~
1위) 그리자이아의 미궁 : 아사코가 좋았음=ㅅ=b 히스 오스로가 입술로 "내가 돌아왔다" 라고 했을 때 소름돋았음.
2위) 코노츠바 : 왠지 풀탑거니까.................................... 실은 팬디만 살짝해봤.....
3위) Dies Irae - Amantes Amentes : 이건 라인하르트가 멋지니까! 안해봤지만 어차피 얼마 추가 안됐을테니까 ! 루사루카가 귀여우니까 !!
그러고보니 작년에 게임을 얼마 안했나보네요ㅠㅠ 막상 쓰려고하니 쓸 게임이 없다는 슬픈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