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이었던가... 그때 첫 출시해서 가히 정액헌터 라는 칭호를 얻고 누키게중에서도 최고의 위치를 선정한 그녀X3 팬디스크 도 내놓을정도로 큰인기몰이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유통업체가 문닫아버리는 바람에 더이상 빛을 못보나... 싶었는데, 그 예상과 다르게 관련회사만이 살아났죠.
이렇게 잘 팔렸는데도 불구하고... 문을 닫았다니... 크로스넷 그래도 제법 뿌리가깊은 회사라고 알고있었는데, 여기가 꽤나 막장이었나요?
야간도주 사건해서도 그렇고...
아니 에로게 회사자체가 막장성을 띄고있다고는 하지만... 관련작이 크게히트하면 그 제작했던 일부만이 살아남기도 하기도 하니... 가히 불사의 존재들이라고 불러도 과언일지도 모르겠네요.
여튼 크로스넷이 문닫고서 오메가 스타 만이 떠오르기 직전 크리스마스 때 1화를 내놓고서 야애니계에서 흔치않게 블루게이 까지출시.
이렇게 최근에 완결편까지 나오게 돼었습니다.
그 완결편 표지도 카자마진씨. 가 그리셨네요.
그 완결편도 블루레이도 나오다니... 야애니계에서 블루레이로 나온게 얼마나 될까요?
저도 이게임해서는 연이 깊은데, 누키게나 순애계의 구분법을 알게돼었고, 그이후로 카자마진 을 좋아하게 돼었죠.
이분 화집은 거의 구매했을 정도로...
누키게 에서도 이렇게 히트친게 몇몇개 있을까요.
원작게임 자체가 누키로만 승부한 만큼 스토리도 그리 크지 않았으니 애니도 그에 걸맞게 잘 나온편이었습니다.
일상이나 에로성 해서도 만족스러웠고. SD 캐릭터들의 코믹한 상황묘사도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H씬에서의 프레임이 약간 불만족 스러운게 초큼 흠...^^;
매력적인 세자매도 피겨로 출신.
유독 가을양만 두버전이 있던데... 그 이후로 막내와 큰언니 도 잇따라 출시돼었네요.
퀼리티가 약간 불만족 스럽기는 한데... 원화가분이나 게임의 팬인만큼 구매할 가치가 있겠습니다.
다만... 요새 게임 불감증. 어찌 해소가 안돼겠니...OTL
그와 다른 이야기로 인기있는 소니코양.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이분은 구관관절로도 출시돼었더라구요.
소식듣고 부와왘... 했는데... 수주한정인지라, 중고매물이 떠도 값이 상당할듯. 저 또한 죽어라 일해야겠습니다;
그녀X3 의 세자매도 구관관절로 출시돼었음 좋을텐데... 하는 바램으로 제 좋아하는 소니코양도 언급하게 돼었네요.
불감증으로 게임플레이 제대로 하지는 않았지만... 이게임해서는 저는 이게 제일먼저 떠오릅니다;
애니상에서도 나왔던데... 저작권때문일까... 약간 다른모습으로 출연했던데... 겨울양이 쓰고서 봄 군을 당혹케 했었죠.
덤. 이미지 수위자체 검열을 해놓기는 했는데... 미리보기에는 전혀 돼 있지않아서 당황스럽네요;;;
경고 먹을것 같아서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