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자신이 없을동안 책들을 버릴가능성이 99퍼센트 밖에안된다며.
자신의 소장중인 만화책 300권을 단돈 6만원에 떠넘기고 간다는 합리적인(나만) 가격 에 팔고 가는데...
만족만족하고있었지만
별거아니고도 사소하고도 아무것도아닌 문제가...
방이 넓은편도아니였는데 만화책 300권이 들어오니까 와우... 아침에 눈뜨면 배개옆에 만화책이...
책상에서 공부할때면 책상여기저기에 만화책이... 음...? 이거슨 공명의함정인가!!!
하지만 웨스턴샷건과 금색의갓슈 흑신 신족가족 딸기100퍼
식령 666사탄 마총사 쿠로히메 뱀부블레이드 스쿨럼블 등등의책을 이런가격에산걸로 만족합니다. 네에..
문제는 부모님과 카노죠가 내방에 들어오게할순없다는거.. 후후 전자는 털리고 후자는...?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