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통수입니다..
허허허 금요일저녁 운동을해야만할거같은기분이들어 한손에노트북을들고 애니를시청하며
윗몸일으키기를하는데.
이럴수가?!
무감각이랄까 윗몸일으키기를 하고있다는 사실만 인식되고 아무런힘이안들더라고요?
그래서 걍 1시간 정도 계속했습니다
막1초에1개 이런건아니고 그냥 쉬지는않고 느리게요.
노트북을 들고있던 손이 더아팠다는 이상한결과.
그리고 그결과 그다음날부터
배고픈거같긴한데 배근육땡겨서모르것고 배부른거같긴한데 배근육땡겨서모르겟는.
이게뭐지.. 허허허
아그리고 오늘 걍 잘수있을때까지 자볼까 라고생각해 알람끄고자니.
생에 처음으로 12시넘어서 일어나는 사태가...
아 나버티고는 있었지만 역시 피곤한거였구나... 하루의 반을날리긴했지만
뭐 나쁘진 않네요. 이렇게잘정도로 피곤했다는거니까..
친구가 점심먹으러가자고 전화안했으면 몆시에일어났을까는 궁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