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결국 엔딩을 보는군요.
자유의 날개보다 미션수가 적다보니 생각보다 일찍 끝이났네요.
전체적인 감상평은 역시 영화....
훌륭한 영화를 본느낌이군요. 엔딩도 트랜스포머 같은 느낌이었고.....
캐리건, 레이너 불쌍함. 이정도가 느낀점이군요.
뭐랄까 이번 스타2 군심은 전체적으로 디아3 + 스타2 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미션의 진행방식, 스토리 전개, 영웅 조작, 레벨업 시스템, 스킬사용 등등
디아3가 전략게임이 된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점수는 8.5 정도는 줘도 되겠더군요.
안해보신분 한번 해보세요.
PS. 메딕 너무 좋은것 같에요. 마린이야 범죄자이지만 메딕은 뭘까요? 여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