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이 중요한게 아니였어....

by 휴이 posted Jul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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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도 못하고 있네요 OTL

으으... 어서 소젖... 이 아니라 

소서리스 누님을 해보고 싶다아아!!



, 여러분의 매지컬 ☆ 휴이쨩 입니다.


복귀 글 질러놓고도 요즘 좀 뜸했지요? :>


게임 했냐구요? 아뇨 아뇨....

게임 했으면 드래곤즈 크라운 이랑 마녀와 백기병 미친듯이 했을텐데

둘다 손도 못 댔습니다 ;ㅅ;


(구매는 했습니다만 =3=)





그만한 상황 인지라....


음, 일단 전역하고 현재 집안 상황 ;ㅅ;







집 - 9월에 제가 들어온 집 계약 끝.
       부모님 있는대로 가던가, 예전에 살던데로 부모님이랑 같이 옮기거나 할 예정....





휴이 - 2학기 복학 준비중 (무려 아직도 1학년 ㄱ-)
         다음달 26일에 복학일 이라 알바 뛰기도 애매하고
         최근엔 엘소드 이벤트 출석 체크 + 밀린 게임들 하면서 놀고 있었음.





어머니 허리 디스크로 대학 병원에 입원중.
             
             엄청나게 심심해 하셔서 2~3일 간격으로 병문안 가고 있는데 
             다녀오면 반나절 다 가서 슬슬 지치는중 OTL
             시술비랑 입원비가 꽤 되길래
             그냥 내가 알바라도 뛸까? 했더니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하셨지만....  





아버지 - 몇일전 새벽에 갑자기 목이 아프시다고 해서 
           부랴 부랴 응급실 데려갔더니 주사 놔줌.
           몇일 괜찮은가 했더니
           너무 아프시다고 금요일날 대학 병원 진찰.
           
           그리고... 토요일. 

           즉, 어제 결과 나왔는데....



            목 디스크 판정 (...)


      바로 입원 절차 밟으시는게 좋을거라고













결론 : 복학이고 뭐고 입원비, 
  
         생활 유지 하려면




   내가 벌어야함.







.....후우



내일 부터 바로 알바 자리나 좀 알아보러 다녀야겠네요.




역시나 이몸의 유능함을 알고




세상이 날 놀게 내버려 두질 않는구만!


하하... 하하하.... OTL





ps. 목 디스크 유명한 병원 아시는분 계신가요 ;ㅅ;

가능하면 수술 보다는 자연 회복 치유 쪽으로 유명한데로....